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3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(문단 편집) ==== [[다함께당]] ==== 민나노당은 지역구 4석, 비례대표 4석을 확보하였다. 2010년 참의원 선거때 획득한 10석보다 개선 의석 수가 적었으나(8석), 8석 늘어난 총 18석을 확보, 중견 [[야당]]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. 3년만에 비례대표 정당득표가 반토막[* 2010년의 7석(13.59%, 공명당을 앞선 제3당) → 4석(8.93%, 공산당에 뒤지는 제6당)]난 것은 확실히 위기의 신호이나, 이는 유신회라는 대체재에 의해 줄어든 것으로 중의원 비례대표때의 8.7%에 비해 선방했다고 볼 수 있었다. 선거구(지역구)에서는 3년 전 3석보다 많은 4석을 얻었다. [[사이타마]][* 16.5%로 3명 당선 중 3위로 당선. 하지만 4위(민주당 후보)와의 표차가 '''10만표'''나 났다.], [[가나가와]][* 4명 선거구인데 18.8% 2위로 넉넉하게 당선.], [[아이치]][* 도시 '''[[나고야]]에서'''는 일본 공산당 후보에 밀려서 4위로 낙선인데, '''나고야 외 지역'''에서 공산당을 싫어하는 [[보수]]적인 [[농민]]들의 표를 등에 업고 3위로 역전하여 당선에 성공했다.], [[미야기]][* 민주당 후보가 개표 초반에 앞서나갔으나, 개표 60%를 넘어서면서 민나노당 후보의 맹추격이 시작되어 개표 97%에서 역전해서 2위로 당선에 성공했다.]에서 의석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. 중의원 때의 선거구 득표(4.7%)보다 7.8%로 월등히 높다. 그러나 칸토의 핵심인 도쿄와 [[치바]](11.9% 4위)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은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. 도쿄는 5.7%로 득표율도 많이 낮았다. 총평을 하자면 그럭저럭 [[평타]]정도는 친 수준이다. [[와타나베 요시미]] 대표의 리더십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. 민나노당의 선거구 목표 의석은 달성되었으나, 비례대표 목표 의석은 실패하면서 약점을 드러냈다. 결국 다함께당이 앞으로 중견 [[야당]]으로써의 면모를 얼마나 잘 보여주는가에 따라 3년 뒤인 [[2016년]] [[제24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]]의 성적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. 정당득표율을 올리는 게 목표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